금융감독원이 올들어 적발한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행위는 모두 124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유형은 해외 직접투자가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금전대차 14건, 증권 매매 11건, 부동산 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위반행위에 대해 일정기간 외환거래 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