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상대로 4-1의 성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대표팀은 전반 20분 이근호가 첫골을, 이어서 5분뒤 박지성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했다. 이어서 후반전 26분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팀의 이스마엘 살렘이 조용영의 수비 실수를 틈타 추격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대표팀은 후반 35분 이근호가 다시한번 골을 성공, 곽태휘가 후반 43분 한골을 더 추가하며 4골을 성공시키며 4-1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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