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려움 겪는 中企에 618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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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연말까지 618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5억원 이내,시설자금은 사업에 따라 최고 100억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4.5~5.2%로 결정됐다.
시는 또 올해 책정된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1300억원 중 2000억원을 영세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지원키로 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이고 대출금리는 연 4.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시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활하게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올해 56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업체당 대출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5억원 이내,시설자금은 사업에 따라 최고 100억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4.5~5.2%로 결정됐다.
시는 또 올해 책정된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1300억원 중 2000억원을 영세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지원키로 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이고 대출금리는 연 4.0% 수준이다.
이와 함께 시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활하게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올해 56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