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15일 계열사 'HANATOUR EUROPE S.R.L.'의 제외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로마법인 'HANATOUR EUROPE S.R.L'는 현재까지 계열회사"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현지 등록문서상 퇴사한 직원이 주주로 돼 있는 상태"라며 "계열회사 여부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