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액 연중 최저 고객예탁금은 사흘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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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잔액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액이 전날 기준으로 405억원 감소한 2조153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달 24일 2조1647억원까지 줄어든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며 2조3000억원대를 회복했으나 최근 이틀 연속 줄어들면서 약 3주 만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1098억원 증가한 9조2653억원을 기록하면서 3일 연속 늘어났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액이 전날 기준으로 405억원 감소한 2조153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달 24일 2조1647억원까지 줄어든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며 2조3000억원대를 회복했으나 최근 이틀 연속 줄어들면서 약 3주 만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1098억원 증가한 9조2653억원을 기록하면서 3일 연속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