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DK유아이엘 : 포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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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유아이엘=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78억원,57억원으로 시장예상치 평균인 473억원,43억원을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에 그쳤지만,영업이익은 185.5% 급증했다. 순이익도 60억원으로 185.1% 늘어났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생산에 따라 원가경쟁력이 향상된데다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이익이 늘어나며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고가 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난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가 커지며 이익률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포스렉=3분기 매출 1084억원,영업이익 94억원을 올렸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매출 1071억원,영업이익 72억원에 비해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각각 46.5%,33.3%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42.8% 증가한 8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증권사들의 보수적인 예측과는 달리 연초 계획한 대로 기존 사업군의 실적이 꾸준히 잘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진석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외부 변수와 상관없이 안정적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회사 측은 "중국 현지 생산에 따라 원가경쟁력이 향상된데다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순이익은 지분법평가이익이 늘어나며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고가 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난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가 커지며 이익률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포스렉=3분기 매출 1084억원,영업이익 94억원을 올렸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매출 1071억원,영업이익 72억원에 비해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각각 46.5%,33.3%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42.8% 증가한 8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증권사들의 보수적인 예측과는 달리 연초 계획한 대로 기존 사업군의 실적이 꾸준히 잘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진석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외부 변수와 상관없이 안정적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