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2008 하나 금융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하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100만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토론토와 캘거리, 밴쿠버 등 4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나은행의 세무와 외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와 환율, 금융시장 전망, 외환거래규정과 비거주자 재산반출, 비거주자 세무전략 등에 대해 강연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4년부터 매년 고객들의 국내외 자산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