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외국환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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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세계 유수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지(Global Finance)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했습니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외환은행이 각 부문별 시장점유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독창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며 "특히 시대 흐름에 발맞춘 온라인 서비스 평가에서 국내은행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8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7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은행 중 최초로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세계 금융환경 급변속에 외환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무역금융·외국환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