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4일 경제 전망 발표 '환율 1천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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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참고할 원/달러 환율을 1천 4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3일 내년도 원/달러 환율은 1천40원, 원/엔은 967원, 원/유로 1천400원을 예상했고, 금리는 회사채 3년 만기 기준으로 6.8%로, 국제유가는 두바이 기준으로 배럴당 93달러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출 비중이 큰 계열사는 환율을 높게, 수입 비중이 높은 계열사는 환율을 낮게 적용해 보수적이고 경영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LG그룹의 경우 내년 원/달러 환율을 1천50원~1천100원 수준으로 예상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경제연구소는 14일 내년도 경제지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LG경제연구원도 같은 날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9년 이후 국내외 경제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편, SK경영경제연구소도 "최근 환율의 단기 과열은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다"며 "내년 원/달러 환율이 1천50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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