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텍 테크날리지 제펜(Zentek Technology Japan.Inc)은 13일 조인에너지 주식 79만5706주(지분비율 9.65%)를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꾸준히 조인에너지 보유지분을 줄여온 젠텍은 7월 중 주식수를 81만2586주까지 낮췄다가 지난 7월29일 조인에너지의 주식합병으로 인해 조인에너지 주식수가 40만6293주로 감소한 상태였다.

이후 젠텍은 일부를 추가로 장내에서 매도한 후 나머지 39만7853주를 장외에서 전량 처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