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LPGA 생애 첫 승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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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0ㆍ하나금융)이 미국LPGA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파72)에서 열린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3타를 줄였다. 김인경은 3라운드합계 11언더파 205타(67ㆍ69ㆍ69)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중인 안젤라 스탠퍼드(31ㆍ미국).스탠퍼드는 2001년 데뷔,2003년 숍라이트LPGA클래식에 이어 한 달 전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7위에 올라 있는 선수.
김인경이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에 편성된 것은 작년 6월 웨그먼스 LPGA클래식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당시 김인경은 연장전에서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져 2위를 차지했다.
<외신종합>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파72)에서 열린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3타를 줄였다. 김인경은 3라운드합계 11언더파 205타(67ㆍ69ㆍ69)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중인 안젤라 스탠퍼드(31ㆍ미국).스탠퍼드는 2001년 데뷔,2003년 숍라이트LPGA클래식에 이어 한 달 전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7위에 올라 있는 선수.
김인경이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에 편성된 것은 작년 6월 웨그먼스 LPGA클래식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당시 김인경은 연장전에서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져 2위를 차지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