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10 10:55
수정2008.10.10 10:55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10억 달러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232억7천만 달러로 8월보다 10억4천만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개인 예금이 감소한 것에도 0불구하고 기업들의 수출대금 입금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