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미니홈피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 사과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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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니홈피에 "죽고 싶다"고 글을 남겼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0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과글을 남겼다.
지난 9일 최홍만은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에 "죽고 싶다"고 적고, 첫화면에 "누가 내 맘을 알까? 속 마음을…. 사람들은 보이는 모습만 보고 시끄럽게 하고. 다시 태어나고 싶지만,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 조용히 떠나고 싶다"고 남겨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와 같은 심경을 담은 글이 기사화 되고 많은 팬들이 미니홈피를 찾아 위로와 격려하는 등 파문이 일자 최홍만은 10일 오전 또다시 글을 남겼다.
최홍만은 "팬들께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며 "겉과 속 전혀 다른 기사내용과 악플 제발 그만"이라고 팬들의 걱정에 대해 해명했다.
이런 최홍만에게 팬들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마인드콘트롤 하시고, 이겨내세요",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활약하리라 믿습니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최홍만은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에 "죽고 싶다"고 적고, 첫화면에 "누가 내 맘을 알까? 속 마음을…. 사람들은 보이는 모습만 보고 시끄럽게 하고. 다시 태어나고 싶지만,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 조용히 떠나고 싶다"고 남겨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와 같은 심경을 담은 글이 기사화 되고 많은 팬들이 미니홈피를 찾아 위로와 격려하는 등 파문이 일자 최홍만은 10일 오전 또다시 글을 남겼다.
최홍만은 "팬들께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며 "겉과 속 전혀 다른 기사내용과 악플 제발 그만"이라고 팬들의 걱정에 대해 해명했다.
이런 최홍만에게 팬들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마인드콘트롤 하시고, 이겨내세요",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활약하리라 믿습니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