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은 10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의료기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태양광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자원메디칼(상호 지앤피(가칭)로 변경예정)은 상장 유지되며 분할설립회사인 자원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조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