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티스,“식음료사업 진출로 장기성장 발판마련”
- ㈜아티스, “가야농장”브랜드로 웰빙사업 선도

㈜LS네트웍스로부터 인적분할된 ㈜아티스는 (대표이사 :황병용 Http://www.arthis.co.kr)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우수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보유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투자를 검토하였는데, 금일 법원으로부터 웰빙건강음료 전문업체인 건영식품㈜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한달이내에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여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승계는 물론 경기비탄력적이고 브랜드충성도가 높은 식품 및 음료사업에 중장기적으로 총425억원을 투자하여 양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 할것이라고 밝혔다.

건영식품㈜는 1991년 설립된 회사로서 탄산음료가 주종을 이루던 음료시장에 국내 최초로 웰빙 개념을 도입한 국내 최초 웰빙건강 음료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가야’브랜드를 런칭하여 “가야 먹는샘물”,”가야 당근농장”’”가야 토마토농장”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고 있다

건영식품㈜는 관계회사인 범양식품㈜의 영향으로 2004년 부득이하게 마케팅 활동이 정상적이지 않은 회사정리절차개시를 경험하였으나, 치열한 음료시장 환경속에서도 꾸준한 경영개선 노력을 한 결과 2005년부터 매년 16억원~24억원(2005~2007년)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는 음료시장의 황금거위로 알려진 회사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M&A로 인하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축되었던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실현 할 것이며, 신발분야의 중저가 브랜드에 한정되었던 ㈜아티스의 사업영역이 고가브랜드인 가야농장을 비롯한 식음료 웰빙시장으로 확대되어 물류기지통합 및 유통구조의 유사성으로 인하여 M&A 시너지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인수완료 후에도 브랜드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외주가공업체나 유사업체의 추가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사업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