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9 14:28
수정2008.10.09 14:28
효성이 카페트형 엘리베이터 의장보호재 ‘엘레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엘리베이터 내부와 외벽 보호를 위해 사용돼 온 나무합판과 스치로폼 보강재와 달리 카페트 재질여서 스티커 등이 붙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탈부착이 편리하고 재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친환경 자재로 제작돼 유해물질의 방출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