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9 10:07
수정2008.10.09 10:07
국민연금공단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로 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습니다.
국민연금측은 9일 칼라일 출신의 김병주 회장이 설립한 MBK파트너스와 함께 국내 공동 투자를 위해 20억 달러를 유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공단측은 오크트리에 이어 추가로 투자를 유치해 총 50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추가로 30억 달러의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