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1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주요 방송사업자 거래선의 적극적 가입자 유치 정책에 의한 판매 호조"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