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비단벌레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2008.10.08 17:54 수정2008.10.09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딱정벌레의 일종인 비단벌레가 천연기념물 제496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8일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곤충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비단벌레는 몸의 색깔과 영롱함 때문에 예로부터 성충의 딱지날개가 공예품의 장식물로 활용돼왔다"며 "그 문화적ㆍ생태학적 가치와 함께 멸종위기 대상 종으로서 보전대책이 요구된다"며 천연기념물 지정 이유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특히 40대 여성 위협…'이 증상' 있으면 빨리 병원 가야 [건강!톡] 복부 팽만과 빈뇨가 지속되는 여성이라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만한 사연이 전해졌다. 난소암 판정을 받은 영국의 40대 여성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이 두 가지 신호를 기억하라'고 조언... 2 분위기에 '흠뻑'…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이 술' 정체 [영상] 국가 정상들의 만찬 자리엔 술이 함께 한다. 술잔을 기울이며 경직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효과 덕분이다. 특히 국빈 만찬이나 해외 순방에서의 건배주는 더욱 화제가 된다. 통상 그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선택되는데 그 ... 3 이엘, 성대결절 '링거 투혼'으로 몰두한 연극 '꽃의 비밀' [인터뷰+] 모델 같이 큰 키에 도시적인 외모, 털털한 성격, 여기에 사회적인 문제에 자신의 소신을 밝혀온 그는 '당당함'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선 첫 등장만으로 충격과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