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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오크트리 30억 달러 외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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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이 세계적인 사모펀드운용사인 오크트리와 30억 달러 규모의 국내 공동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7일 오후 도쿄에서 오크트리와 국내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크트리사는 대체투자 전문운용사로 운용규모는 올 6월말 기준으로 580억 달러이며, 투자되는 분야는 국내 인프라시설와 국내기업,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연금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외국자본을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효과와 더불어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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