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는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에 따른 단수주와 실권주 549만2354주를 소디프비엠티 외 14인에게 배정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정된 실권주가 납입되는 경우 네오웨이브의 최대주주는 웹젠에서 소디프비엠티(380만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소디프비엠티는 지난 1985년 7월 3일 설립돼, LCD TV 등 전자, 통신장비 및 PLC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