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부산-김포, 부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당해 노선을 에어부산 운항편으로 대체합니다. 아시아나는 에어부산의 운항 시작에 맞춰 부산-김포 노선은 27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은 12월 1일부터 직접 운항을 중단하고 공동운항을 통해 에어부산 비행기로 고객을 실어나릅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자사 편명의 대체 운항편 운임을 지금보다 최대 10% 인하하고 마일리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