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지경부에 자원개발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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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은 7일 지식경제부에 자원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하이쎌은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 8500만배럴 추정 규모의 오일샌드 광구를 보유한 업체 KD-OIL의 지분 중 49.5%를 인수, 자원개발업에 참여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업목적을 변경, 자원신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하이쎌의 윤종선 대표이사는 "이번 제출한 자원신고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KD-OIL이 보유한 오일샌드 광구가 개발되도록 KTIA와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가능한 최단기간에 생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하이쎌은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 8500만배럴 추정 규모의 오일샌드 광구를 보유한 업체 KD-OIL의 지분 중 49.5%를 인수, 자원개발업에 참여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업목적을 변경, 자원신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하이쎌의 윤종선 대표이사는 "이번 제출한 자원신고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KD-OIL이 보유한 오일샌드 광구가 개발되도록 KTIA와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가능한 최단기간에 생산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