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 이어 CJ제일제당도 우리밀 가공사업을 대폭 강화합니다. CJ제일제당은 국산밀을 100% 사용한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국수' 등 신제품 5종을 출시, 우리밀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밀을 생면, 우동 등의 다양한 생면제품과 프리믹스 제품군에도 확대해 오는 2010년까지 12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