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관련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 및 메시지를 루트로닉과 접목시킨 우수작 대거 출품
- 대상 수상작 ‘얼굴의 꽃’, 귀여운 영상미에 루트로닉을 통한 자신감 회복이란 메시지 담아
-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 총 9편의 수상작 선정,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 www.lutronic.com)는 지난 10월6일 ‘루트로닉 당당한 피부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6월30일부터 8월30일까지 응모를 받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당당한 피부, 루트로닉’, ‘루트로닉 Before & After’ 및 피부 관련 재미 있는 동영상 등의 주제에 대한 응모작들이 접수되었다. 그리고 독창성, 구성력, 진정성, 영상미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루트로닉 임직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한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등 총 9편에 수상작을 결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얼굴의 꽃’이란 작품명으로 ‘시작하세요! 오늘보다 더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이란 핵심 메시지를 루트로닉 제품과 연결시켜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권진희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루트로닉과 함께하는 행복만들기’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한 정승화씨와 KBS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멍게녀 소현씨의 피부극장’이란 작품명으로 출품, 피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를 살린 이소현, 안성은, 김현정팀이 차지했다.

10월6일 ㈜루르로닉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및 상장수여와 입사지원시 가산점 특전이 부여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및 상장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2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 밖에도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증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권진희씨는 수상소감에서 “예상치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저 역시 피부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루트로닉의 레이저치료기를 통해 피부치료 후에 생길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귀엽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심사를 맡았던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피부고민과 레이저 치료를 통해 당당해지는 젊은 이들의 모습을 비주얼로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이슈 창출 및 입소문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전하고 “응모한 모든 작품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뛰어났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모든 작품들은 향후 ㈜루트로닉의 대내외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입소문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