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신임 이사에 김용환 보증기획 팀장과 이기원 송파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을 선임했습니다. 김용환(53세) 이사 겸 영업본부장은 경남고와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을 거쳐 1990년 기술보증기금에 입사, 대구북지점장과 기술보증부장, 보증기획팀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이사는 기술평가 인프라 확충과 기술혁신기업 지원에 있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보증기획 분야에서 기보내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기원(54세) 이사는 대륜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신용보증기금을 거쳐 1990년 기술보증기금에 입사했으며, 청주지점장과 종로지점장, 서울지점장, 송파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을 지냈습니다. 이 이사는 기술금융 현장경험이 풍부한 영업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사 선임과 함께 기술평가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