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필리핀·중남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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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이 아이에프C&A사와 필리핀 가가얀(Cagayan) 콘도사업과 중남미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 사업 등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로 남선알미늄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가가얀 지역의 26층 콘도형 호텔의 창호공사와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 1,000세대와 고급빌라 100세대에 대한 알미늄 일반창호와 시스템창호도 독점 공급키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향후 5년 동안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경우 아파트 5,000 세대와 고급빌라 9,000 세대의 알미늄 창호도 연차적으로 공급하게 될 예정이어서 총 공사 수주 예정금액이 4천만물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