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와 모델 제시카고메즈가 서울 홍대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테이와 제시카고메즈의 데이트는 지난 9월 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의 촬영차 성사됐다.

데이트 현장에서 이 둘은 팔짱을 낀 채 거리를 활보하며, 서로에게 어울리는 반지와 목걸이를 선물하는 등 마치 연인처럼 '닭살행각'을 펼쳐 주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대 데이트를 마친 테이와 제시카고메즈는 강남에 위치한 녹음실로 자리를 옮겨 테이의 5집 음반 모니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오는 10월말에 발매되는 5집 음반 노래를 우연하게 들었다"면서 "테이의 매력적인 음색에 반해 팬으로서 이번 음반 홍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와 제시카고메즈의 데이트 장면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지난 2일 부터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프로그램의 스팟 광고로 깜짝 공개됐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잘 받으세요’ 제시카 고메즈 시구
▶ [화보] ‘완벽 몸매’ 제시카 고메즈, 매력 포즈
▶ [화보] 제시카 고메즈, 구릿빛 섹시 바디라인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