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경영, 스탠퍼드 MBA 연구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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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영 성공사례가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의 필수 전공 과정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이 미국 명문대학에서 필수 과목으로 채택돼 연구 대상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은 ‘국제경영’ 강좌에서 ‘현대자동차, 세계 자동차시장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품질경영과 글로벌 경영 완성’이라는 주제로 현대차의 글로벌 경영 전략을 다루며 특히 세계 제2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현대차의 성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윌리엄 바넷 교수는 “현대차는 다른 어떤 자동차 메이커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경영에 성공했다”며 “그 과정을 연구하고 향후 현대차가 보완해야 할 전략에 대해 논의할 것을 강의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0일에는 현대차의 김종은 미국 판매법인장이 강사로 나서 스탠퍼드 MBA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글로벌 경영 전략과 현안에 대해 강의하고 질문에 답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의 성공 사례는 스탠퍼드대 교재로 제작돼 향후 하버드, 예일, MIT, 텍사스대 등 다른 미국 명문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도 강의 주제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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