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마트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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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톡, 3분기 100대 브랜드 조사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가 매장수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에서도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를 추격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5일 발표한 올 3분기 BSTI(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평가에서 홈플러스는 전분기 9위에서 6위로 세 계단 올랐다. 이마트는 전분기보다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두 대형 마트 간 격차는 5계단에서 3계단으로 좁혀졌다. 홈플러스는 홈에버 인수로 매장 수를 111개로 확충하면서 매장 수에서도 이마트(117개)를 바짝 쫓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924점(1000점 만점)으로 전분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증시침체를 반영,증권사들의 브랜드 가치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가 매장수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에서도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를 추격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5일 발표한 올 3분기 BSTI(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평가에서 홈플러스는 전분기 9위에서 6위로 세 계단 올랐다. 이마트는 전분기보다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두 대형 마트 간 격차는 5계단에서 3계단으로 좁혀졌다. 홈플러스는 홈에버 인수로 매장 수를 111개로 확충하면서 매장 수에서도 이마트(117개)를 바짝 쫓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924점(1000점 만점)으로 전분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증시침체를 반영,증권사들의 브랜드 가치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