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상징하는 젊은이들만의 축제 '2008 MBC 대학가요제'가 전북대학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4일 오후 9시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는 본선 12팀이 출전해 출중한 실력을 겨뤘다.

또한 진행자 이효리, 오상진, 타블로는 재치있는 사회로 전북대학교를 찾은 청중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명은 아래와 같다.

쓰리줌마(3ZUMMA)의 '부딪쳐봐', 랄라스윗의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샤론의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피아노이드(PIANOID)의 '안녕? 외계인', 도블레 빠소(Doble Paso)의 '세뇨리따 (Senorita)', Muzik the Most의 'Muzik the Most'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SoulLux의 '숨 고르기', 최원유의 '한참동안', 파티캣츠의 'No turning back',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의 '떠나주세요', SING건지의 'Do you want?!', 파라드이스키스의 '꿈꾸는 낙원'이 경쟁을 펼친다.

한편 빅뱅, 노브레인, 알렉스, 손담비, DJ DOC, 김건모, 원더걸스, 윤하, 바비킴, 김현중, TOP, 이적, 트랜스픽션, 윤도현 밴드는 대학가요제를 축하하하기 위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알렉스는 손담비와 함께 자신의 타이틀곡 '화분'을 열창해 대학가요제를 찾은 이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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