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4 19:39
수정2008.10.04 19:39
농식품부는 충남 예산에서 발견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이 아닌 저병원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남 예산의 종오리 사육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가 발견됨에 따라 긴급방역에 나서는 한편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