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포럼은 최대주주인 정상용 전 대표이사가 채무 상계를 위해 보유지분 중 180만주(지분율 11.0%)를 50억원에 김성관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성관씨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후 임원 선임과 해임 계획은 없으며, 최대주주인 김성관씨는 현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