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소재 삼정저축은행이 용인 수지지점 개점을 기념해 1년만기 정기예금을 7.44%의 금리로 200억원 한정 판매합니다. 1983년 설립된 삼정저축은행은 25년간 한 번도 적자를 낸적이 없는 우량저축으로 BIS 자기자본비율 17%, 자기자본 29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정저축은행은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지점개설을 계기로 경기도 중부권인 분당, 용인, 수원 지역까지도 '클린 뱅크'로서의 서비스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우량 저축은행의 면모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