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등록업체수가 1천500여개를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일) "8월말 기준 1천525개의 부동산개발업체가 등록을 마쳐 지난 5월에 비해 500개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514개로 가장 많고 경기 486개, 경남 97개 등입니다. 부동산개발업체로 등록하지 않으면 상가나 오피스텔 등 연면적 2천㎡ 이상의 건축물을 개발하거나 3천㎡ 이상의 토지를 개발해 공급할 수 없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