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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9월 주춤..실적전망 하향 조정-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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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일 신세계에 대해 9월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시장평균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홍성수 NH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 총매출은 2조8242억원으로 기존 전망 2조8862억원에서 2.1% 하향 조정한다"며 "이유는 9월 매출이 추석 수요의 8월 선반영 영향, 늦더위 영향, 소비심리 저하 등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기존점 성장률이 7-8월 (+)에서 (-)로 전환돼,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NH증권은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2276억원으로 기존 전망 2321억원에서 1.9%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2325억원 대비 2.1% 적은 수준.

    NH증권은 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저하, 멜라민 파동에 따른 가공식품 매출 저조 가능성, 매출 하향 조정에 따른 판관비 부담 증가 등을 반영해 4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 전망도 각각 0.3%, 1.2% 내려잡았다. 또한 3~4분기 실적 전망 변경으로 2008년 총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0.6%와 0.8% 하향 조정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중국 이마트 출점 강화에 따른 중국에서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나 소비환경 부담, 2009년 대형마트 채널 경쟁 심화 가능성,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추세적 상승 전환은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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