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달에 33억8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4억7900만원으로 46.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5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