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용현 이사장은 10월 1일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진흥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박 이사장은 연강재단을 운영하면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각종 학술지원, 메세나 활동 등 평소 문화예술교육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