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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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30일 독립 금융판매사인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 금융상품 판매 및 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이번 제휴로 현대증권은 기존 141개 영업점 외에 추가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자산관리서비스는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금융상품 독립판매법인으로, 경상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향후 투자자들은 한국자산관리서비스의 판매망을 통해서도 현대증권의 펀드 등 수익증권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손해보험 등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WM사업본부 최철규 상무는 “충청권에 기반을 둔 FM에셋과의 업무제휴에 이어 경상권의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도 손을 잡아 보다 확고한 금융상품 판매망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자산관리 영업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이번 제휴로 현대증권은 기존 141개 영업점 외에 추가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자산관리서비스는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금융상품 독립판매법인으로, 경상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향후 투자자들은 한국자산관리서비스의 판매망을 통해서도 현대증권의 펀드 등 수익증권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손해보험 등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WM사업본부 최철규 상무는 “충청권에 기반을 둔 FM에셋과의 업무제휴에 이어 경상권의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도 손을 잡아 보다 확고한 금융상품 판매망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