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BTL(민자유치)사업 6.5조원...전년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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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BTL 즉 민간자본유치 사업 규모가 올해 대비 1조6천억원 증가한 6조5천억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09 예산안 가운데 BTL 사업 분야를 보면 지자체 자체 사업등을 포함한 민간자본유치 사업 고시규모는 6조5천465억원으로 올해 4조9천549억원에 비해 1조5천91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9년 BTL사업의 중점 투자분야로는 노후하고 협소한 병영 주거시설에 대한 연차적인 교체 개선에 7천200억여원이 투입됩니다.
병영생활과 관련해 침상형 주거시설을 침대형으로 교체하는 데 3천650억원, 군관사를 국민임대주택수준으로 확대하는데 1천908억원, 1실 2~3인의 독신자 숙소를 1인1실로 바꾸는데 1천725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교통편익과 지역거점 연계를 위한 철도시설 확충 차원으로 19.6km의 대곡~소사 철도 구간에 1조3천36억원, 30.4km의 부전~마산철도 구간에 1조9천251억원이 배분됩니다.
또한 학교시설에 문화 체육시설 등을 함께 건립하는 학교 복합시설을 올해 128억원에서 내년 1천127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이밖에 노후하수관거 정비와 보급 확대에 6천7백억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하수관거 보급률을 80%까지 달성하는 한편 초중등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개축사업을 위해 1조3천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안 중 BTL 사업에 투자된 예산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 해 서민층 일자리 확보는 물론 내수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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