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 CEO 20여명이 오는 2일 긴급회동을 갖습니다. 한국식품공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회동은 최근 정부가 밝힌 식품안전대책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정리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에앞서 30일에도 20개사 식품회사 연구소 소장들이 모여 멜라민 파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