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9 17:32
수정2008.09.30 10:11
삼성에버랜드는 경북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에 순간발전용량 18.4㎿(메가와트), 연간 발전량 2만6000㎿로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발전소를 건립,29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는 김천시 전체 가구의 15%에 해당하는 8000여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왼쪽)이 관계자와 함께 김천 태양광발전소를 둘러보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