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브랜드대상] 롯데시네마‥한발 앞서가는 서비스…극장서 마술쇼·미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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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1999년 설립 이래 영화 관람과 쇼핑,문화교실,외식 등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추구해왔다. 현재 전국 45개관,341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까지 전국 75개 영화관,600여개 스크린을 구축,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베트남에 이어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등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채비다.
이 같은 확장세의 밑거름은 경쟁사들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 서비스에 있다.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한 것.콘서트홀이 설치된 부평관에서는 마술쇼나 음악회를 열고 영등포관 갤러리에서는 전시회,쇼케이스 등을 개최한다. 건대입구·일산·부산 센텀시티·전주·안산·광주 등 6개관에선 조명과 음향시설 등 공연시설을 구비하고 뮤지컬,어린이 인형극,마술쇼,미니콘서트 등을 연다. 또한 일산과 부산 센텀시티,건대입구,부평,대구관 등에는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Arte)'를 설치해 다양한 저예산 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 중이다.
이 밖에 △어린이 관객을 위한 베이비 시트 제공 △비오는 날 우산 무료 대여 △우수 멤버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 △여성 관객을 위한 파우더룸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 △유아와 엄마가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엄마랑 아가랑 이벤트' 등 고객 감동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이 같은 확장세의 밑거름은 경쟁사들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 서비스에 있다.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한 것.콘서트홀이 설치된 부평관에서는 마술쇼나 음악회를 열고 영등포관 갤러리에서는 전시회,쇼케이스 등을 개최한다. 건대입구·일산·부산 센텀시티·전주·안산·광주 등 6개관에선 조명과 음향시설 등 공연시설을 구비하고 뮤지컬,어린이 인형극,마술쇼,미니콘서트 등을 연다. 또한 일산과 부산 센텀시티,건대입구,부평,대구관 등에는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Arte)'를 설치해 다양한 저예산 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 중이다.
이 밖에 △어린이 관객을 위한 베이비 시트 제공 △비오는 날 우산 무료 대여 △우수 멤버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 △여성 관객을 위한 파우더룸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 △유아와 엄마가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엄마랑 아가랑 이벤트' 등 고객 감동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