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6 17:04
수정2008.09.26 17:04
대우인터내셔널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얀마 AD-7광구의 공동개발을 위해 투자유치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 탐사단계인 AD-7광구 지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60%를 보유하고, 인도석유공사와 인도가스공사가 20%를, 한국가스공사가 10% 확보하게 되며, 계약은 10월 중 미얀마 정부의 승인 후 발효될 예정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리스크 분산, 투자비 절감, A-1/A-3광구 가스전개발과 연계를 고려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