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이지바이오 등 국산 사료업체 초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450선 아래로 주저앉으며 한주를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2.69포인트(0.60%) 내린 448.34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미국의 구제금융 최종 합의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 5일 이후 15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건창호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연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와 달리 건물 유리,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크게 했다.
일부 수입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지바이오와 한일사료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도드람B&F(9.52%) 영남제분(8.33%) 등 관련 종목들이 크게 올랐다. 새만금코리아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활동에 들어가는 등 새만금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헨즈(5.94%) 동우(3.43%) 케이알(2.80%) 등 새만금 관련주도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미국의 구제금융 최종 합의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 5일 이후 15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건창호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연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와 달리 건물 유리,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크게 했다.
일부 수입사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지바이오와 한일사료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도드람B&F(9.52%) 영남제분(8.33%) 등 관련 종목들이 크게 올랐다. 새만금코리아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활동에 들어가는 등 새만금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헨즈(5.94%) 동우(3.43%) 케이알(2.80%) 등 새만금 관련주도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