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한눈에 반한 매력남, 대체 누구일까?'

'해피포인트카드' TV CF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모델 장서진(24)이 화제다.

이 광고에서 박신혜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박신혜는 도너츠사이로 남자를 몰래 훔쳐보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신혜가 '찍은' 남자가 누군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광고 속 박신혜를 반하게 만든 남자는 다름아닌 장서진이다.

이때문인지 장서진은 네티즌들에게 '도너츠남'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갸름한 턱선을 지닌 장서진의 외모는 여성 네티즌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서진은 '도너츠남' 외에도 한가인을 빼 닮은 외모로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장서진은 최근 KBS 2TV '사이다'의 청춘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코너에 출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선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