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5천억원 규모의 후순위 채권을 발행합니다. 지급금리는 표면이율 7.45%고 3개월 이자 지급 또는 만기일시 지급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입금액은 1천만 원으로 1천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매수 청구 주식에 대해 약 2조 4천억 원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