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기술보증기금이 하반기 유동성 지원 강도를 높이는 등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섭니다. 또 기술금융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해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총 보증 11조" "하반기 5천억원 추가 지원" CG1) - 5천억원이상 추가 확대 (하반기중) - 올해 보증규모 상향 (10조5천억원 -> 11조원) - 기술창업,혁신기업 위주 기술보증기금이 하반기 5천억원 이상을 추가 확대하고 올해 총보증 규모도 11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인터뷰)진병화 기보 이사장 CG2) *기술창업기업 - 보증료 0.3% 감면 - 5천억원 신규보증 공급 *기술혁신기업 - 보증료 0.2% 감면 - 5천억원 신규보증 기술창업과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신규보증 규모를 5천억원씩 배정해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CG3) *정부 R&D 수행기업 - 운전, 시설자금 - 보증료 0.3% 감면 - 보증비율 90% 적용 (1천억원 신규보증) 또 정부 R&D수행 기업에 대해서도 세금 감면과 자금을 지원하는 등 특례보증 방안을 세웠습니다. cg4) (단위:%) 26.7 12.7 2.7 2006년 2007년 2008년 특히 보증영역 특화를 통해 중복보증에 대한 감축 로드맵도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진병화 이사장은 기술금융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해 우량 기술보유 기업들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도 세웠습니다. 인터뷰)진병화 기보 이사장 신보와의 통합 문제와 키코 지원 등 산적한 과제가 쌓여있는 가운데 진병화 호가 기보의 방향타를 어떻게 잡아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