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영, 내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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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26일 백악관에서 긴급 정상회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침체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경제위기와 이란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브라운 총리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브라운 총리는 당초 26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을 감안해 부시 대통령과 만나기로 했다고 영국 총리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