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외국계 매수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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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외국계의 매수주문이 밀려들면서 오후들어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45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대비 420원(7.78%)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오후들어 UBS를 통한 매수주문이 10만주가 넘게 들어오면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8% 넘는 상승세를 보이는 등 6~8%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세원셀론텍은 기존의 플랜트 사업 외에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 독자적인 재생의료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이 미국화장품협회(PCPC,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대만의 EPC 엔지니어링 기업인 씨티씨아이(CTCI)와 약 1500만달러(한화 약 17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Shell&Tube Heat Exchange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후 2시45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대비 420원(7.78%)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오후들어 UBS를 통한 매수주문이 10만주가 넘게 들어오면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8% 넘는 상승세를 보이는 등 6~8%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들어 세원셀론텍은 기존의 플랜트 사업 외에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 독자적인 재생의료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 리포솜’이 미국화장품협회(PCPC,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의 국제 공인 화장품 원료로 등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대만의 EPC 엔지니어링 기업인 씨티씨아이(CTCI)와 약 1500만달러(한화 약 17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Shell&Tube Heat Exchange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